울산시가 남구 신정동에서 청년층 주거 안정을 돕는 '청년희망주택' 준공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청년희망주택은 지하 1층 지상 5층에 38가구로, 세대마다 냉장고와 세탁기 등을 갖추고 공유 사무실과 거실, 물품 보관 계절 창고 등도 설치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내년 3월까지 삼산동 등 6개소에 150호 청년희망주택을 공급할 예정으로, 청년들이 주거안정을 기반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를 제공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51914313920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